딱히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S6/G4 출시 직전 시기가 LG의 매출과 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였거든요.

물론 그렇게 많이 팔린 G3는 LG의 베가 레이서가 되어 G4와 함께 망조를 이끌었지만(...)

저도 당연히 통신사가 높여 부르고 삼성이 내리려는 건 줄 알았었는데, 지금의 삼성은 입장이 반대라고 하더군요.

진짜 ㅆㄹㄱ네요 ㅎㅎㅎ

중국 업체들이 국내 진출을 힘써줘야

삼성이 정신 차리려나요..ㅎㅎ

저도 이런 일이 일어나진 않길 바래서 접지 않았으면 했는데, LG폰 특유의 느낌을 좋아했던 유저로써 많이 아쉽습니다.

소니같이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이제 와서 이야기하긴 늦은 것 같네요

저도 뭐..그래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늦은거니..

저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

시장 특성상 자연스러운 결과인건 맞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안 좋은 영향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작년만 좀 그랬지 저렴한편이었죠

v50 푸니 s10 5g도 풀렸고..

g8도 있고

작년도 Q92이란 녀석있었고..

딱히 LG가 저렴하게 팔았었다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회사가 두 곳인 것과 한 곳 뿐인 것은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비록 그 두 곳 중의 한 곳의 점유율이 미미하더라도 아예 한 곳 밖에 없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요.

89만원이 통신사의 농간이라는 얘기가 좀 있었죠. 진실은 저 너머에

70만원~80만원 못 받으면 우리 망한다 - 해놓고 외국엔 549달러인가에 팔던게 LG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