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이라고 할정도로 외산폰 취급이 나쁩니다.

그나마 아이폰은 개척자역할을 해내서 그나마 뿌리박힌셈이죠.

인구는 일본의 절반 이하 + 국내 업체 충성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니 흥하는 게 불가능하긴 하죠.

아이폰이 이렇게 보면 참 대단해요

들어오려면 아이폰처럼 초반에 들어왔어야 했습니다

당장 저한테만 물어보더라도 갤럭시쓸래 샤오미나 다른 중국폰쓸래? 라고 물어보면....

사실 미코가 극단적인 매니아성향인지라 여러모로 일반 시장과 많이 차이난다고 느끼는데

그 중 대표적으로 외산폰(픽셀과 중국산)에 상당히 우호적인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안따지고 오로지 스펙만 보기 때문일거 같네요

요즘 반중감정이다뭐다해서 중국 들어가는거 불매운동 꽤나 심하게 일어나고 있고(상상 이상으로

반중감정 심합니다) 특히 중국산쓰면 개인정보 날아간다는 위협이 상당히 심하죠.

그게 진짜로 넘어가는지 오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례가 적은건 아니니...

그런거 다 치우더라도 그냥 중국산이다 하면 안삽니다 ㅎㅎ 화웨이도 몇몇 모델 예전에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폭망해서 이젠 중국산 거들떠보지도 않는단 이야기가 있으니... 가격이 문제면 사람들이

갤럭시 A시리즈나 LG폰을 사고말지 중국산은 안살거 같습니다

하물며 그래도 본토에서는 잘나간다는 중국산도 이런데 본진에서도 안팔리는 픽셀은 음....

일본산폰들도 말할것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