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캠퍼스스토어의 추가보상 대상 기종에 LG의 V50을 포함시켰습니다.

이 행사는 캠퍼스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 후 민팃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을 보상판매로 반납시, 지정 기종에 한해 매입가격에 추가 보상단가를 책정해 지급하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비슷한 행사에서 특정 삼성이나 애플 스마트폰만 해당되었으나, 이번에는 출시 2년이 되어 기변 시기가 된 갤럭시S10 시리즈 사용자 외에 처음으로 LG 스마트폰이 대상에 올랐습니다. 다만 기종은 V50으로 한정되었습니다. 갤럭시S10 사용자들은 보상시세에서 추가로 15만원을, V50 사용자들은 추가로 7만원을 지급받습니다.

현재 민팃에서 V50 기종에 대한 보상가격은 S급 16만 7천원, A급 15만 7천원, B급 10만 1천원 등으로, 가령 A급 V50을 반납하면 민팃 보상금에 추가 보상을 더해 22만 7천원을 보상받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