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3까지는 나름 무난했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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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345
- 2021.04.05. 12:31
G4부터 그냥 가스통 짊어지고 불 구덩이로 뛰어들었다고나 할까요...
무튼 스마트폰 시작하고 G PRO부터 G3까지가 MC사업부 최전성기였던거 같슴다
-SAMSUNG Galaxy S24 Ultra Titanium Gray 512GB
Tablet
-SAMSUNG Galaxy Tab S9 Ultra Graphite 512GB
Earphone
-SAMSUNG Galaxy Buds3 Pro Silver
Car
-HYUNDAI Sonata The Edge Nocturne Grey Metallic
G3~G4 부터 삼성이 너무 잘나오기도 했고...
G4 부턴 엘지가 또 슬슬 버릇이 나오네 했다가....
G5 부턴 아 그냥 관종인가? 슬슬 관짝을 짜기 시작하는 구나 했더니
역시나....그 뒤부턴 처참..........
옛날 싸이언 시절이야 솔직히 슬라이드폰이던 폴더폰이던 취향 차이였잖습니까?
스마트폰처럼 전화 문자 말고 활용성이 엄청 크던 것도 아니고
칩셋, 카메라 같은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솔직히 디자인, 마케팅, 컨셉이 훨씬 중요했지요.
근데 그걸 스마트폰에서도 똑같은 전략으로 써먹으면 우짜니...
해괴하고 특이한 컨셉 잡아봤자..그저 관종일뿐이고 불필요하고 불편할뿐
삼성 하는 걸 봐라 예전에 기왓장 같은 폰 뭐였드라..
그런 것도 몇번 만들어봤다 아니다 싶으면 빠르게 손절하고 삼성은 힘 뺄 곳에선 확실히 빼고
힘을 줄 곳엔 확실히 주는게 있는데 엘지야 느그들은 왜 요상한데다 힘만 주구장창 빼고 왜그랬는지..
솔직히 엘지가 폴드 만들었다면 이렇게 까지 팔지도 못했고
폴드에 대한 인식도 이렇게 좋지 않았을껍니다 ㅋㅋㅋㅋㅋ
똥망이고 기믹인 제품이고 시기상조라고 여겨졌을꺼 같아요...ㅜㅜ
나도 참 싸이언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터 그리 되었니...하...이제는 가전도 못믿음직스러워 괜시리..
G3가 판매량은 제일 많았지만 QHD 때문에 생긴 문제가 많았죠
LG의 베가레이서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