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군말없이 한다해도 최저시급은 기본이죠..

말그대로 최저 입니다 그 아래는...

아무리 요즘 아르바이트가 창렬(근로시간 난도질이나 각종 수당 빼 먹는 등)이어도 최저시급은 주고 부려 먹습니다.

빠른 손절을 치던가 아니면 고용노동부에 신고부터 하시는 게...

제가 금요일 오후 6시~오후11시까지

토,일 오후4시~11시까지 이렇게 3일 총 19시간 해요.

신고하게 되면 녹음파일이라던지 준비해야겠네요...

혹시나 해서 쓰는거지만 계약서 안 쓰셨으면 계약서 안 쓴 것 자체로 고용주 신고 가능합니다...노동청에 신고하셔유

구매에는 흑우이지만 노동에는 흑우가 되면 안됩니다

??? 알바자리는 거기 하나 뿐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최저시급은 받고 일하셔야 합니다. 이런 사례 한두 번 생기면 최저시급 안 지켜도 올 사람 오더라 싶어서 계속 허위공고 내고 헐값에 퉁치려 할 겁니다. 한 놈만 걸려라 이러면서

본인이 이상한 어거지를 내는게 아니라 

법으로 정해진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겁니다.

절대 이상한게 아니니 가셔서 다시 말씀해 보세요. (핸드폰 녹음기는 당연히 on으로 하시고.. 아무리 법적 효력이 없다지만 그건 법정갔을때 이야기고... )

만약 이걸 가지고 소리를 지르고 겁박하고 협박한다면 사장이 사람이 덜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