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중에도 안 했던 약속을 사업 접고 한다...?

믿는 분들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보도자료 이렇게 냈는데 사후지원 흐지부지 해버리면 진짜 그땐 욕은 욕대로 먹고 신뢰도는 안그래도 바닥인데 맨틀을 뚫겠네요 ㄷㄷ

사후지원을 한다고 하면 사실상 시한부인 사후지원 소프트웨어 관련 부서를 신설하겠다는건지, 아니면 MC 사업부의 소프트웨어 쪽 부서를 남겨두겠다는건지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MC사업부 철수도 반쪽짜리 철수 아닌지(...)

기존 정책인 보급형 업그레이드 1년은 커녕 업그레이드 한 번도 못 받은 G패드5 오너의 입장으로서 이 말 만큼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음이 안 갑니다.

아마 기존 신제품 개발인력을 다 몰빵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최소한의 유지보수는 하겠다 라고 해석 해야죠.

전 엘지유저인에 답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지킬지 의문이고 업데이트 하는 속도가 속터집니다. 팀도 작아서 일반버그는 신경 안쓴다고 보면 되고 치명적인 버그 아니면 업데이트 없습니다. 그리고 UI업데이트 이런거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지키지 않을 약속이기 때문이죠

철수하고나서야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보안 업데이트를 3년 한다는 말 아닐까요...? os업뎃 3번 해준다고해도 안믿겨요;;;

OS 업데이트 3번 해준다면

그동안 억압 받은 개발자들의 해방감으로 인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