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할말은 많은데 아무래도 시기가 안좋아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기사 제목이 좀 조정치 적입니다 ㄷㄷ

그런데 테스트 파일럿이 계신다는건 실제로 하늘에 날아본 테스트 기체가 있다는 건가요?

행사를 사천에서 했으면 사천 파일럿을 데려오면 될 것을

멀리 서산에서 모셔오네요 ㅋㅋ

허허...  굳이 여성을 강조할 이유가 있었는지...  정말 출중한 능력을 가진 분인 것과 별개로, 큰 관련이 없는 KF-16 조종사가 선정된 건 참 의문이네요.

이건 행정적인 문제일 뿐이지

저 조종사분 잡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인터넷이 그럴리는 없겠지만..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데 시제기 소개장소에서 프로필을, 그것도 여성을 강조해가며 소개하던데, 개발에 공이 있으면 또 모를까 그것도 아닌분이 뜬금없이 나와서 표창장받듯이 하니 의문이 많이 드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 저는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말지만...

저도 보고 어이 털리더라구요

초도기에 대한 테스트 파일럿 까지 이미 이렇게 활동들 하셨다네요... 그렇다면 더더욱.. 아 진짜

공정과 불공정의 문제이겠죠?

조정치라고 다들 쉬쉬하시지만

이건요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입니다

조정치의 문제가 아니구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테스트 파일럿 두고 굳이??

공무원 세계든 군이든, 심지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라는 조직에서도 높으신 분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업무의 효율성이나 실무자들의 사기에 우선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제가 높으신 분들 부류에 안속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매번 당할때마다 참 씁쓸합니다.

저 상황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저 조종사분을 포함해서 이번일로 비난을 받거나 상처받는 실무자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