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대만 UMC와 이미지센서 '파운드리' 협력 강화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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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14:12
세계적으로 반도체 공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대만 UMC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13일 대만 경제일보는 삼성전자가 대만 난커 소재 UMC P6 공장에 400여대 반도체 장비를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P6 공장은 2023년 양산을 목표로 월 2만7000장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해당 공장은 28나노 공정 제품이 생산된다. 주로 이미지센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 등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22나노 공정 도입 가능성도 있다. 경제일보는 P6 공장에선 모두 삼성의 물량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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