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동생한데 S21U 넘기기 전에 잠시 사용할때는 HDR도 그렇고 AF 면에서 확실히 개선된게 보여서 무작정 좋아졌을줄 알았는데 HM3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군요... 도대체 왜 이렇게 자꾸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08MP이라는 초고해상도가 다루기 힘든것 같은데 그럴거면 판형은 유지하되 차라리 쿼드비닝으로 48MP 요정도로 타협해주면 좋을텐데 포기를 안하네요;;

넓어진 화각은 센서문제가 아니고 렌즈문제죠. 두께 때문에 초점거리를 줄인듯요. 그건 화소수 보다는 판형과 관계돼요.

갑자기 화각을 말씀하셔서 당황스럽네요;;; 혹시 AF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초점거리 이슈가 아니라 HM1에서 위상차AF는 사실상 없는 기능이라 레이저 AF가 제대로 보정 못해주는 상황에서는 컨트라스트AF만 사용하기에 워블링이라고 하나요? 초점 왔다갔다 하는 증상이랑 종종 초점이 나간듯한 사진이 찍히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윗분이 화각 문제가 크리티컬하다고 하시길래요.

그렇군요 잠시 당황했습니다 ㅎㅎ

HM1이 참 아쉽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최소한 AF 이슈만 없었어도 진짜 좋은 센서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