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 공장서 6시간 정전 사고…반도체 수급난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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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5. 19:07
14일 대만 TSMC 공장 14곳서 6시간 정전
"3만개 웨이퍼 폐기 가능성"…393억원 손실 추정
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 속 악재 겹쳐…수급난 우려↑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 공장이 6시간가량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TSMC가 생산하고 있던 제품 상당수가 폐기처분될 가능성도 거론되며, 글로벌 반도체 품귀현상이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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