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습니다. 경찰앞에서  아무데서나 건너도 될겁니다. 

유럽에서는 횡단보도 안보이면 기준에 따라 무단횡단이 성립 안되는 곳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테고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오해 안합니다. 애초에 그냥 횡단보도도 사람 없으면 초록불이라도 그냥 가고 사람 다 건너면 지키는 차보다 가는 차를 더 많이 볼 수 있거든요.

애초에 사람 지나갈때부터 많이들 슬금슬금 기어 오잖아요? 

진상손님도 출근하면 회사원인데 진상짓 하는거 보면 그런거랑 아무 상관이 없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영국과 유럽 미국 이라고 했는데요.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기는 영국과 유럽(?) 미국의 길은 큰길을 말씀하시는게 아닙니다. 거의 골목길 수준의 최대 왕복 4차로까지죠. 같은 면적의 한국의 도로도 보행자 우선이고, 차는 보행자가 지나가면 멈춥니다.

그리고 (차 기준) 우회전 후 횡단보도는 운전을 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색 원 속 신호등이 초록불이라도 보행자가 없으면 가도 됩니다. 사람이 지나다닐 때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는 차는 정말 아예 없고, 슬금슬금 기어(?)온다는건 대부분 운전자가 판단했을 때 5초 내에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움직이는 거지 위협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차를 보고 위협을 받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차가 보행자가 지나가면 멈춘다니 다른 세상에서 사는것 같네요. 그림은 왜 그리시는지 모르겠네요 면허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횡단보도 건너면 이쪽이고 저쪽이고 다 슬금슬금 기어 올라오는 뱀들을 못보신건지요? 

뱀이라니... 선생님과 더이상 대화하고 싶지는 않네요.

애초에 본문을 안 읽으신 것 같은데요. 애초에 본문과 핀트가 안맞는 말씀을 계속 하시고 뱀이야기는 본문을 읽었으면 처음부터 저랑 이야기 안하셨을텐데 저도 님도 손아프게 왜그러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