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갤럭시 탭 s7 lite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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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에게 태블릿의 필요성이란 다른 분들이 비하하는 말인 큰 화면의 휴대폰 으로서의 사용성이 강해서

태블릿으로 필기는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다른 고사양 프로그램 돌린 적도 없고(애초에 폰으로도 게임을 안함)

그저 모바일 OS가 큰 화면에서 돌아가는게 필요했을 뿐...

정말로 태블릿으로 유튜브 머신 인강 머신 OTT 머신 가아끔 인터넷 이 정도만 할 뿐이라서 

킹플실리콘 M1칩이나 평범드래곤 750이나 저에게는 거기서 거기

아이패드 프로 12.9를 한때 꽤 오래 소유한 적이 있는데 필기감,앱의 다양성,IOS의 지원 다 필요없이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태블릿 중에 가장 크니까...였습니다(한때 도중에 삼성이 18.4인치 무거운 태블릿 비스무리한 상품을 냈던 것 같긴 한데 그건 세로모드도 안되고 무쟈게 크고 무거워서 패스...)

그래도 태블릿은 장시간 사용성이 중요해서 LCD를 좀더 선호하는 편인데 (폰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젠 폰은 LCD 안나오고 하니까 걍 될대로 되라 정도...)

아이패드는 휘어짐 크리티컬 하나만으로도 안사게 된 부분이라...

그러고 보니 이번에는 휘어짐 강성 좀 개선했을라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