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UI는 뚜까맞아야합니다.

사실 저는 자동차나 폰도... 막 애지중지 닦고 기스났다고 화내고....?  좀 이해가 안되네용.

평생 끌어안고 살것도 아닌데말이죠..

자동차는 그래도 이해 갑니다 ㅋㅋ 준부동산이라고 할 정도의 상품이니...

그런데 정작 저희 아버지께서는 차에 기스나도 어떤 색히가 긁었다고 좀 뭐라 하고 마시더라고요 ㅋㅋ

감가가 쩌는 상품은... 기스난거나 부서지는 것보다 시간이 깎아먹는 가치가 더 크기때문에 신경 안써도 되거든요.

부동산이라면 좀 말이 달라지겠네요

전자제품까지는 감가상각이 너무 커서 막 쓰는 게 최고죠 ㅎㅎ

자동차가 감가가 제일 심하죠 ㅋㅋ 관리에따라 오래 타기도 하긴 합니다. 다만 글에서 언급한 수준까지는.. ??

그렇기는 하죠 ㅋㅋ

그래도 가격 단위가 워낙 쎄다 보니...

그게 물건의 가치를 깎아먹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내가 쥔순간부터 가치는 깎이고 있는데 말이죠...

어차피 후속작 내놓으면 팽당하는건데요.

전자제품부터는 정말 도구의 영역인데 가치고 뭐고 좋은거 쓰는게 최고인거지 단점있는걸 좋다고 우기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차는 더 괘씸한게 단점인지 알면서도 덮어서 가치유지 한다는 거에요. 그거 믿고 산 사람만 손해보는 거잖아요 ㅠㅠ 막 바꾸기도 힘든 물건인데...

나만 죽을 수 없다는 동귀어진과 같은 심정(???)이지 않을까요 ㅋㅋ

나만 나쁜거 쓸 수는 없지😈😈

마치 -메- 같은 거죠.

그건 뭐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니까요ㅋㅋㅋ

근데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 거죠...

자게는 오세요 그런거 없읍니다.

앞으론 구경만 하겠읍니다... 제가 투견이 될필요는 없더라구요

제가 요즘 그런 상태입니다. 사실 신념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을 이길 자신이 없어졌어요. 

싸워봐야 공허하더라고요. 벽보고 이야기하는게 더 유익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