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용 지하철마렵네요 ㅠㅠ

정확한 비유시네요. AP성능이 좋아진 건 부럽지만

그렇다고 아이패드로 갈아탈 수는 없으니까요.

개인적인진 모르겠습니다만 애초에 태블릿에서 타깃에 대한 이야기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게

넷플릭스 본다는 사람들 - 패드 프로 잘 사고

필기한다, 포토샵한다 - 탭스 살사람 탭스 사죠...

BMW도 환승으로 공존하는 와중이니 WWDC랑 다음 삼성 언팩만 기대하면 될 일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윈도우x86 태블릿 아닌 이상 아직까지 현실은... 둘 다 비슷비슷해요..

그냥 필요하면 사면 그만인데 이게 뭐 부러워할 정도였나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사용하지 않는것 뿐인데;; 이번글은 조금 선 넘으신듯!

그렇다고 지하철 타는 사람들이 버스타는사람들 비아냥 거릴 이유도 없죠

적절한 비유 같은데...

쟈철이 빨리 가면 부러워 하는거고,

그래도 버스 타야 할 사람은 버스 타는거고 그런거죠..

버스 타는 사람은 쟈철 부러워하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쟈철 부러워하면 반드시 쟈철 타야 한다는 것도 아닌데

이게 이렇게 열 낼 비유인가 싶네요.

근데 애초에 넘어갈만큼 좋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태블릿 생산성이 아무리 높아져도 태블릿은 태블릿의 한계가 있어서

비싼돈 주고 택시타면 다 좋은거 알죠. 비싸지만 빠르고 시원하고 편하고

굳이 그 비용을 내면서 까지 택시탈 필요를 못 느끼니 대중교통 타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