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 을 ASML 1분기 영업이익 13억유로 전년 보다 225% 성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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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1. 21:11
20일(현지시각) ASML은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43억6400만유로(약 5조9000억원), 영업이익 13억3100만유로(약 1조8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83.3%, 225% 상승했다.
이 같은 실적은 첨단 반도체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공급 덕분이다. ASML은 지난 1분기 EUV 장비 7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총 올해는 40여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EUV 장비는 1대당 2000억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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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그런 논리면 삼성도 "갑"이 아니라 또다른 "을"이라서 하는말입니다ㅋ ASML장비로 어차피 만드는건 또 다른 완제품업체에 "판매"할 부품을 만들뿐이죠. 근데 샤오미나 델같은 회사에 그 부품을 "판매"하는 회사라고 해서 삼성을 상하관계에서 낮은 "을"이라 부르시고 샤오미나 델을 "갑"이라 부르시나요?? 그건아니시잖아요ㅋ(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더 할말은 없습니다ㅠ)
그리고 굳이 회사대회사인 B TO B관계에서 회사간 상하관계를 따지자면 "판매회사와 구매회사"로 구분하기보다는 그냥 수요랑 공급의 균형에따라 상하관계가 결정되는게 b to b에서는더 적절한 구분법이지 않을까요?
구글이나 네이버에 "삼성 을"이나 "삼송 슈퍼을" 검색하면 asml밖에 안나오내요ㅋ
뭐 생각하는법이야 다를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btob에서 무슨 "손님이 왕이다"도 아니구 판매자가 일단 기본적으로 상하관계에서 "원래 을"이된다는 전제는 이해가 안가서요ㅋ 오히려 btob에서 갑을관계는 수요와공급의 균형이나 기술력의 희귀도같은걸로 결정됬죠
앞에 예시로 들었듯이 샤오미나 델을 갑이라 하는사람없고
인텔같은 회사를 부품 "판매"회사라고 "을"이라하는 기사나 사람은 없었잖아요? 그죠?
https://mnews.joins.com/article/17480295#home
딱히 그런 검색 결과만 나오지는 않는 것 같네요. 뭐 서로 생각이 다른 것 같고, 처음엔 제가 예민한가 싶었지만 이 댓글보니 싸우자고 달려드시는 것 같아서 더 얘기해봤자 서로 좋은 결과를 낳지는 못 할 것 같아요. 각자 생각하는대로 삽시다^^;
항상 기사같은데서 asml말할때마다 "슈퍼을" 이러는거 보면 엄청 한국 꼰대스럽게 별명지었다 생각드네요ㅋㅋㅋ 일단 갑을로 서열세우는거나 asml장비로는 어차피 또다른 부품을 만드는거일뿐인 삼성을 갑으로 생각하는거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