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블릿은 대학생들 수업시간 필기용 제외하면 굳이?란 느낌이긴 합니다

전공서적 무게 10kg 넘게 이고다니던 시절이랑 비교해보면 왜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페이퍼리스가 가장 크게 와닿네요. 정작 영상은 S5e로 보고, 게임은 S21U로하고.

S7+ 성능을 다 못쓰는 게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100장 넘는 PDF불러올 때나 DEX할 때는 확실히 S7+이 빠릿한 게 느껴지더라구요. S5e는 한참 기다려야합니다. 

탭칠플도 이렇게 만족스러운데 패드프로는 얼마나 좋은 건지 가늠이 안가네요.

가격이 안정되었다는 전제하에 성능은 가능한 최대로 좋아지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방향이고

그게 고성능컴퓨터든 태블릿이든 임베디드 시스템이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하위급 모델에도 영향이 없다고 볼순 없습니다.

같은 가격에 최고사양 모델이 100이라는 성능에서 200이라는 성능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면

그보다도 낮은 가격에 150이라는 성능을 가진 기기가 나올 수 있는것도 기대할수 있는거겠죠

초고성능의 데스크톱PC를 태블릿에 넣었는데 활용성 이라뇨..

데스크톱에서 하던 모든걸  태블릿으로 할수 있는데..(화면이 작은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