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AI·GPU 성능 못 따라가는데…'상용화 조급증'에 핸들 꺾인 자율車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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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18:14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불리던 자율주행자동차 업계가 뒤숭숭하다. 세계 최고 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책임자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하는가 하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 전문 업체 웨이모는 실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존 크라프칙 CEO가 이달 초 사퇴했다. 글로벌 업체들의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기는 애초 기대했던 2021년이나 2022년이 아니라 2025년 이후로 대부분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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