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뭐.. 일반화는 피하고 싶었슴당

그냥 편하게 말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껍데기로 꼬투리 잡는 건 어차피 의미 없으니 편하게 말씀하시고 알맹이에 대해서 좋은 토론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하시는 분이라도 배움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부딪치며 배우는 방법과 그 중요성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 못하는 부모세대/사회의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깨닫는 분도 많지만, 그렇지 못하는 게 꼭 개인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대다수요 ㅎㅎㅎ

그런게 많은 한국 사람 성격이죠. 

옛날에 외국인들 많이 나오던 토크쇼에서

크리스티나씨 말하는 거 보고 쪽팔릴 것도 없구나 라고 생각하긴 했죠.

근데 어쨌든 저는 왠지 쪽팔림ㅜㅜ

수천명 앞에서 춤출수도 있는 뻔뻔함을 갖추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