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음성채널 켜고 로비에서 30분만 있으면 수치심 따위 사라집니다

그게 분노로 대체되는 게 문제긴 한데 뭐

저 같은 아싸는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데..

저도 그런거 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막 말하긴 합니다.

말 안 통하는게 더 답답해서... ㅋㅋㅋ

제 와이프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BHA에서  보조교사  일을 합니다.  캐나다국적의 교사들과 한국인  대부분인 행정실 직원과 대화를 하려면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환경의 주어지면   특히 국제학교처럼  교육기관은 영어를   올바르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한국어도 올바르게 이야기 합니다.

문제는 독해 되는데 회화 안되는 분들과 정 반대의 문제에 직면 하게 될 수도 있지요. 완전히 인싸지만 시험 점수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회화가 완벽한것도 아니라서 면접 같은 경우에도 못써먹습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하면 그런 바탕으로 고급 영어까지 잘 갈 수 있기에 포텐셜은 충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