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트북 말하는거죠. 애초에 맥북은 경쟁대상도 고려대상도 어니니까요.

서피스 프로 실사중이고 노트북은 2018년도 오디세이 사용중 입니다. 제 기준으로는 워드에서 한두줄 더 보이는게 뭐 얼마나 대수인지 잘 모르겠네요. 써보고도 느낌없어서 말씀드린겁니다.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제가 바보로 보이시나요? 비율적으로 별 차이 못느낀다는데 무슨소리신지. 본인도 16:9 13인치랑 비교하시면서 화면 크기 이야기는 왜 하시는건지요? 그럼 16:9에서 문서를 작성 못하겠느니 하는 호들갑이 옳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네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 1cm 더 보이면 뭐가 더 잘 보이나요? 엑셀 3칸?? 워드 2줄?? 상식적으로 그정도 차이때문에 뭘 못하겠다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누가 16:10 좋은거 모르나요? 이왕이면 16:10이면 더 좋겠죠. 그렇다고 16:9는 쓸수가 없다 어쩌구 하는건 분명 호들갑 입니다. 

지금 말하는 포인트가 뭔지 생각좀 해보세요. 윈트북에 16:10 비율 들어가기 시작한지 얼마나 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은 직장인, 학생들이 16:9 비율로도 문서작성 잘만하고 업무 잘 해 왔는데 시장에 16:10 노트북 몇대 풀렸다고 이제와서 16:9는 문서작성에 어불성설이라는 말을 하는게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그 점유울 눈꼽만큼도 안되는 맥북 이야기는 꺼내지좀 마세요. 맥북 유저가 얼마나 된다고 예전부터 16:10을 썼네 마네 하는데 맥북을 들고옵니까? 

16:9가 그렇게 불편하고 못쓸물건이었으면 일찌감치 비율이 바뀌었을겁니다. 쓸만하고 괜찮으니 이렇게 오랫동안 주류를 차지한거겠죠. 그리고 이제와서 노트북 브랜드들이 차별점을 주기 위해 16:10 넣기 시작한걸 가지고 16:9에서 문서작성을 못한다는 소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호들갑이라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그 1-2cm 차이가 좀더 편할수는 있겠지만 그걸 가지고 사용할수 있네 마네는 분명히 호들갑입니다.

탭은 고집 버려서 16:10 써용...

오히려 탭이 멀티미디어 소비율이 높아서 16:9가 어울리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