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형 라이젠 노트북 쓰는데 무거워서 못 들고 다니는 거 생각하면

진짜 가벼운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아마 그래서 갤럭시 네이밍 붙인걸거에요

갤럭시 스마트폰 - 갤럭시 북 - 갤럭시 버즈

뭔가 깔맞춤에 호환성 좋을 거 같은 느낌이잖아요

갤럭시 네이밍을 괜히 붙인 게 아닙니다

하긴 지난 갤북은 워낙 존재감 자체가 없었으니... 이번 갤북은 갤럭시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웠으니 좋은 성과가 나면 좋겠네요

솔직히 다 마케팅 용어일 뿐....

저런거에 진지하게 신경쓰는 건 기덕밖에 없어요.

그리고 기덕들 말 듣고 제품 만들면 무조건 망하죠

비보북 14 16대9인데 잘만 쓰고 있습니다ㅋㅋㅋ

아쉬울 뿐이지 못 쓸  정도는 아닌데 말이쥬

차라리 해상도를 지적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16:9에서 16:10 되면 세로 한 2cm 차이나나요? 

딱 작업표시줄 만큼 아니던가요??ㅋㅋㅋ

제가 그 대단하다는 3:2 비율 서피스 프로를 사용하는데도 뭐가 그렇게 좋다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문서볼때 한두줄?? 엑셀 3~4칸 정도 더 보이는 느낌이긴 한데 이게 그렇게 대수인지는 잘... 겨우 이것 때문에 문서직성을 못한다니??????

씽패도 이제야 몇모델 들어가고 xps도 겨우 2세대째인데 ㅋㅋㅋㅋ 스펙터도 1모델만 3:2죠 ㅋㅋ

IT 커뮤니티니까 어쩔수 없는건 알겠는데 좀 너무 과한 반응이 자주 보여서 이젠 좀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