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연히 되야할 건 이때까지 막은 게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ㅋㅋ 

보안 씨부릴 거면 간부는 왜 쓰고 카톡으로 업무지시는 왜 했답니까? ㅋㅋ 행보관 비밀번호는 내가 왜 알구요 ㅋㅋㅋㅋ

제 기억이 맞으면 14년 기준 병장이 13.7에서 15년 15.4가 되었구요 

14년도 후반기에 월급 오르면서 세제 보급을 끊었고 15년도에 휴지도 사서 써야했죠. 저야 뭐 쌓아둔 게 있어서 그냥 쓰다 남은 거 애들주고 왔는데 계산 때려보면 오히려 손해죠 ㅋㅋ

월급 올리면서 제가 알기로 휴가 지원금도 끊었던 걸로 압니다. 이래놓고 홍보는 오지게 하죠 

올해도 15% 인상!

세제보급 끊어서 생활관 돈모아서 같이 쓰고 ㅋㅋㅋ 그런데 월급 오르는건 체감될정도도 아니고 노답의 시기였죠ㅠㅠ

체감이 많이 됬다더군요 -로 ㅋㅋㅋ

최저임금은 받으셔야죠. 제가 볼 땐 입대하는 거 자체가 억울할 일입니다. 

입을 털지말고 돈으로 말해야죠 ㅋㅋ

아마 처음 입대하시면 정신교육 오지게 들을겁니다. 자대가서 다 깨지지만 

강제징병에 돈도 안 챙겨줄 거면 뭐 별로 중요하지 않단 거 아니겠냐 생각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올라가는 게 다행이라 느낍니다. 

육군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는 핸드폰 전후 기수 간 부조리, 구타, 짬질 등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월급 인상과 더불어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담배보급이면.. 제가 고등학교 강사님과 연배가 같으십니다 ㅎㅎ 

강사님이 그 때 꿀팁이라고 연초 들어온 거 모아놨다 선임한테 잘 보이라고 하나씩 드리면 좋아한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이런 덴 왜 K 안 붙이는지 ㅋㅋ K-징병 

대단하시네요 ㄷㄷ 전 안에서 더 쓰고 나왔으니..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PX를 안 가게 되고, PX를 안 가게 되다 보니 저절로 돈이 아껴지는 선순환 아닌 선순환이...

강제징병도 킹받는데 월급도 킹받고 대우도 킹받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