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갠적으로 1. 킥스탠드 달리고 2. 키보드 탈부착 가능하고 3. 키보드 부착한 상태로 필기까지 가능한 서피스 프로가 가장 이상적인 폼팩터인 것 같습니다. 근데 대체 왜 베젤 줄일 생각이 없고 c타입 이제서야 달아주는 건지.. 장사할 생각이 없나봐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윈도우 앱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태블릿 모드로 쓸 앱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그치만, 펜이나 터치 입력은 넣고 싶고... 그렇지만 이걸 매인으로 가져가기에는 소프트웨어가 애매하고... 그래서 현재의 폼팩터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서피스 프로 써보면 장점도 많지만 그만큼 한계도 아주 명확한 폼팩터 라는게 느껴집니다. 특히 무슨짓을 해도 배터리 타임을 2in1을 이길수가 없어요. 물리적으로 공간 자체가 굉장히 모자르기 때문에... 거기에 그만큼 공간이 컴팩트 하니 팬같은 것들도 넣을수가 없어 성능의 한계도 명확하구요. 

하드웨어스펙의 한계가 있지 않나유? 

통합이라는게 좋은점도 있지만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아주 큰 단점이 있습니다..

갤럭시북 10.5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해봤는데 제 인생 역사상 최악의 태블릿이었습니다. 애초에 윈도우가 태블릿에 어울리는 운영체제인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터치랑 마우스 입력을 양쪽다 자연스럽게 지원할만한 OS가 없는게 제일 클것 같습니다

서피스같은경우 디플뒤에있다보니 일반 놋북보다 발열에서 득볼게 없고 키보드 따로라 가격도 비싸고 생산성을 염두해두면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는거같아요

윈도우가 힘을 못써서 혹은 윈도우폰이 못흥한 이유와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한때 오리가미?? umpc같은게 무척 신박하고 갖고싶었는데 오래가질 않네요...

전 그것보다 오히려 최초의 탭(un군탭)이 생각외로 인기 많았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저도 썼지만... 드라마에서 ppl때문에 그걸로 전화하는것도 웃기지만... 꽤많은분들께서 사용했던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