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상 폴드3는 실망이 크네요
- 하이프라이즈
- 조회 수 850
- 2021.05.03. 19:07
커버 디스플레이는 완전히 같아보이고..(베젤이 그대로인게 너무 아쉽네요 화웨이는 접었을때 완벽한 스마트폰인데..)
내부 디스플레이는 UDC라해도 베젤이 약간 두꺼워진거같고
두께도 별로 안얇아진거같고.. 아니 오히려 더 두꺼운거같아보입니다.
엄청난 발열과 2세대째 제자리걸음인 카메라성능 수납불가능한 펜까지..
머지않아 폴드2는 재평가받을것입니다.
화웨이 같은 외부 디스플레이는 필연적으로 더 사용성이 중요한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의 ㅈ망을 불러오게 되지요 사실 지금도 표준(?) 비율에 비하면 너무 정사각형이라 맘에 안 드는데 아예 화웨이처럼 1:1로 가버리면 그건 진짜 망...
내부 베젤은 실물이 떠봐야 알겠지만 폴드1이나 플립1도 사실 사면동일 두께이고 그닥 두껍지도 않아서 크게 거슬리는지는 잘 모르겠고..
펜 수납은 애초에 태블릿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삼성 플래그십 태블릿 중에 펜 수납이 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펜 수납되는 폴더블을 기대하셨다면 한 5년 정도는 넉넉히 지켜보셔야 될 듯.
커버디스플레이 비율은 폴드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면 될거고.. (수정합니다. "아이덴티티" 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폴드1에서 개선된 점인 만큼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 적어도 마이너스는 아니라는 표현을 하고 싶었습니다) udc로 화면 더 넓게 방해 없이 몰입할 수 있어서 좋고요.. 두께랑 발열, 카메라는 성능 제원 나와봐야 알거고.. 펜은 일단 지원 가능하게끔 디스플레이 강성을 높였다는거니 수납문제는 추후 해결하지 않을까요..
암만봐도 다 진보한 부분들인데 부족한 부분만 짚어서 말씀하시니 전 공감이 잘 안되네요 ㅠㅜ
외부 디스플레이 일반 스마트폰처럼 좌우로 더 늘리자는 이야기는 무게 증가와 펼쳤을 때 화면비율 좌우로 길어지는거 용납한다는거죠. 그나마 양보해서 무게증가는 피하기위해 위아래를 좀 짧게하면서 좌우로만 길게 늘려줘라라는 거면, 화면 비율은 더더욱 이상해지구요. 폴드 단점으로 지적받는 무거운 무게, 펼쳤을 때 애매한 화면비율 5:4 아니던가요?
UDC는 베젤 줄이겠다고 도입하는게 아닙니다. "UDC인데도 두꺼운 베젤" 은 인과관계가 말이 안되죠, UDC라고 베젤 얇아야하는거 아닙니다.
실망이 참 빠르십니다, 겨우 저거인데요.
화웨이 mate x2와 비교하는데 당연하죠,
mate x2가 지금 폴드2하고 다른게 뭔가요, 제원이 폴드가 가로 68인데 Mate x2가 74.6mm예요. 바형 스마트폰도 아니고 베젤 다 날리고 전면 디스플레이만으로 어떻게 합니까... 화면비율부터 폴드가 2.76:1 이고 화웨이가 2.33:1인데요.. 지금 전면의 커버 베젤 부분을 디스플레이로 그냥 덮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이야기하시는거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전면 화면을 바형 스마트폰처럼 비율 바꾸기위해서 할 수 잇는건 딱 하납니다. 내부 디스플레이 화면 비율을 희생하면서 가면되요. 지금 폴드2가 5:4 정도고 Mate x2가 10:9 정도니까요. 좌우 늘어납니다 당연하게, 전 이게 마냥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폼팩터의 딜레마예요
폴드 전면화면 좌측에서 그냥 최 좌측까지의 테두리 두께가 6mm인데요. 되긴 뭘 됩니까... 크기가 좌우로 늘어나야한다니까요? 늘리는걸 피할 수가 없다구요. 화웨이조차도 얇은 베젤인데도 사이드 베젤이 다 균일하게 존재는 하잖아요? 줄여봐야 현 기준에서 화면 크기가 3mm 더 늘겠네요. 그러면 이제 모자란 6mm 비율 채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죠, 당연히 가로 늘려야죠, 근데 무거워져서 싫으면 세로를 줄이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내부 화면 비율은 가로로 길어지겠네요.
베젤리스 베젤리스하며 디스플레이를 말아넣어도 최소한의 베젤은 유지하는게 바 스마트폰입니다. 하물며 힌지 물리고 들어가는 사이드 측면에서 그정도까지는 못넣어요, 못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화웨이 힌지를 가져와서 따라하고 디스플레이를 넣는게 아닌 이상 폴드 지금 구조에서는 내부 디스플레이 비율 바꾸지 않는 이상 못한다니까요.
이해못하시는건 본인이신거같으니 올려 주신 그림 지적하며 설명드립니다.
지금 이야기하시는건 베젤까지 덮어버리는 디스플레이 구조를 만들자고 주장하고 계시네요. 써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현 구조상으로 펼쳤을 때 전면/후면의 힌지쪽 엣지는 맛닿습니다. 힌지바꾸지 않는 이상 지금 이야기하는 구조는 절대 못합니다. 펼치지도 못하겠네요. 아, 힌지도 이것도 화웨이처럼 하면 되나요? 펼쳤을 때 닿아버리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전혀 안하셨습니다 붙이신 그림은.
지금 힌지 구조와 폴드 구조에서 화면 비율을 Mate X2처럼 키우는 방법은 딱 하납니다. 가로를 늘리든 세로를 줄이든이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내부 디스플레이는 화웨이처럼 10:9 아니면 정사각형같이 가로세로 비율이 비슷한 방향으로 갑니다.
이걸 깨부수겠다고요? 힌지 바꾸면되요. 안바꾸면 못합니다.
힌지바꾸자고 하세요 ㅋㅋㅋㅋ 그주장 틀렸다고 지적하는게 아니라니까요?
베젤 줄이면 되는거 아니냐길래 힌지 바꾸는거 아니면 내부디스플레이 비율 바꾸는 방향 무조건 필연적이라고 제가 주장한거 아닙니까. 뭔 자꾸 이상한소리하세요? 가로늘리거나 세로 줄이는거 말고는 답없다고 이야기한 이유를 고민할 생각이 전혀 없으신가요?
아니 두분 다 스스로들 생각하신 베젤줄이는걸로 안되는걸 시인하세요? 베젤 줄여서 안된다니까요? 못한다구요 Mate X2 처럼 만드는거 ㅋㅋㅋ 제가 말한거처럼, 댓쓴이님이 말한거처럼, 글쓴이님이 말한거처럼 결국 힌지예요 힌지. 아니 방향 이야기하는게 결국 같고 베젤 줄이는거 하나에 갇히면 방법없다고 줄창이야기하는데 뭘 자꾸 돌아돌아옵니까
이제 유출 영상 하나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