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지금 네이버 블로그 광고판에 휴짓조각 같은 글 천지라

대중들의 인식이 상당히 나빠져있는 판국인데,,

솔직히 저도 처음에 16000 포인트 때문에 이 이벤트 참여했지만,,

며칠 쓰다보니 어릴 때 억지로 쓰던 (분량을 채우기 위한) 일기가 아니다보니 쓸 수록 뭔가 매력적이더라고요?

이번 반응 보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을 한 거 같은데,,,

이 기회에 네이버 블로그 플랫폼을 경험(컨텐츠 생성)하는 사용자도 훨씬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양질의 글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끝내버리네요,,, 네이버 블로그 인식이 더 안 좋아질 게 보이는 건 덤이구,,,,,,,

미게 이야기)

에어태그 국내에서 진짜 활용성 절반 이상 깎여나가는 거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 하나 사서 팟프로에 달아놓고 싶어지는 건 왜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

p.s.

DayOne 앱 깔았읍니다,, 일기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