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대상을 잘못 알고 있더라구요

어쩌겠습니까. 프랜차이즈는 원래 그런거니까요.

이 경우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 점주들이 정식적으로 항의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해야하는 건이지 소비자가 해당 프랜차이즈를 보이콧하는 것을 뭐라고 할 건은 아닙니다.

점주들이 내는 프랜차이브 비용에 홍보비가 포함되어 있으니 점주차원에서 그 홍보비가 저렇게 사용된것에 대한 정식적인 항의를 해야죠.

해당 항목에 대해서는 점주들이 본사를 대상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감소량을 소송해서 받아내면 되지 않나요?

실제로도 단체소송 돌입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뭐라 할 수 없죠... 실제로 제대로 된 행동을 보여주지 않았고 소비자는 단합해서 선택을 했고 매출 감소가 그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대응을 저렇게만 한 gs를 욕해야지 소비자를 욕하면 안됩니다. 예를들어 쌍용차가 매력이 없어서 안팔린건데 소비자 잘못인가요? 쌍용의 잘못된 선택들에 대해서 비꼬아도 그 누구도 소비자 잘못이라고 안합니다.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 점주든 소비자든 화살은 gs 본사를 향해야지 일부 소비자를 언급하며 행동에 참가하는 소비자를 비 이성적인 사람으로 만들려는게 아쉽네요.

이런 식의 분란글은 좀 그렇네요

Gs가 그렇게 점주분들을 아꼈다면 바로 사과했을텐데 말이죠. 점주분들의 단체소송 기대합니다

불매운동하는 소비자들을 광기라고 폄하해야하는게 아니라 문제 일으키고 책임은 지지않고 회피하려는 회사를 탓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괜히 페미때문에 피해입는 점주분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