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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헬 맞네요..

저런 기스로 액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보는거면

제품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태도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서 신뢰를 쌓아야 할텐데...

애플 대비 확실한 기술적 우세인 Z 라인업에서 저런 대처는 좀 의아하네요

기스가어디있나용

기스보단 찍힘 같은데... 그래서 거절당하신것 아닐까요? 혹시 떨어뜨리신적 있나요?

저거 안찍힐수가 없는데 말이죠 보호케이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

플립이 아니더라도 외부 흠집 있다면 규정상 유상이긴 해요

z 플립 Owner가 되는 건 역시 힘들군요

미쳤따...

저 정도의 가벼운 흠집은 디스플레이 손상으로 이어질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저걸로 무상수리가 거부된다니 ;;

규정 너무 팍팍하네요.. 이러면 그냥 바형폰이나 사야죠..

외부에 미심쩍은 흠집이 있는 상태에서 디스플레이 일부분 나갈 경우 무상수리 거부하는건 예전부터 입니다.

플립이라서가 아니고요.

제가 갤럭시S7이었나? 외부 흠집이 아예 없는 상태에서 데드픽셀이 생겼는데. 무상 거부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센터 주장은 이런식의 데드픽셀은 충격 없이는 생기지 않는다 였습니다. 그 이후 보험은 무조건 들고 있습니다.

제가 침대 이불위에 던진적이 몇번 있어서 딱히 할말이 없었거든요. 흠집은 없지만 충격이 갔을수도 있기 때문에...

근데 사진을 봤을땐 줄이 가운데인거 봐서는 충격보다는 접다보니 생긴 건 같은데... 흠~~

사진으로도 못찾겠는데 저게 거부사유면 제품 내구성에 논란이 좀 있는 상황에서 좀 너무 빡빡하네요

충격을 받아서 픽셀사망한 거 제외하고 폴드는 픽셀사망을 한번도 못 봤는데

플립은 떨구지 않었는데 픽샐자연사했다는 글이 몇번 있군요.

글 바탕으로 보자면 플립은 설탕인지 모르갰네요.

다들 무상수리라고 안지할테지만 수리라고만 제목 쓰셔서 아예 수리거부되신 줄...

외관부 찍힘 = 외부 충격으로 액정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유상으로 진행

이런 경우가 이미 인터넷에 많더라구요. 솔직히 플립쓰는데 어떻게 저기 기스가 안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여자친구가 ㅂㄷㅂㄷ대면서 유상수리 각오하고 갔는데

무상으로 갈아주시더라구요?.... 역시 담당자 재량이

다른곳 가서 한번 다시 받아보세요

저는 얼마전에 휴대폰을 떨어뜨렸었는데 (s10 5g) 혹시나 해서 서비스센터 갔더니 다행이 보호필름만 두 곳이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호필름만 갈아서 왔었죠. 2주 정도 지난 후에 보호필름이 나갔던 곳 중 한 곳에 점이 생겼었습니다. 다시 가서 무상수리를 받았네요. 오히려 저 같은 경우에 과실에 의해서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유상수리 이야기 했으면 1차 때 정상판정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따지려고 했는데 그냥 해주더군요. 보증기간도 남았고 그러하다고 하면서요. 역시 담당자 재량이라고 윗분 생각에 동의합니다.

플립 말고도 규정 자체가 그렇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