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워치 결제 전 질문이 있습니다!
- 크나앙
- 조회 수 327
- 2021.05.06. 17:49
운동용으로 하나 구매하려 하는데요
주로 자전거 and 러닝할때 차고 다닐 거 같습니다.
질문이 몇가지 있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히 정독하것읍니다.
1. aod가 의미 있을까요?
aod 외엔 se가 더 메리트 있을 거 같아 고민입니다. 항상 시계 켜두는게 보기 좋긴 할텐데 또 배터리는 빨리 달 거 같긴 하구요.
그리고 사실 곧 시리즈7이 나올지라 6사는게 더 망설여지네요...
2. 사이즈 선택
손목이 조금 얇은 사람인데 프리스비 매장 가서 차보니 40mm가 저스트인 거 같았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남자면 걍 44 추천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사이즈 어떻게 가는게 나아 보이시나요?
3. 밴드
줄질에 그리 큰 관심이 없어서 괜찮은거 계속 쓰려고 합니다.
걍 가볍게 차고 다니기 가장 무난한 밴드 추천해 주신다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1주일 전에 워치 SE 44mm 선물받아서 쓰고있는데요
1. AOD 필수?
저는 굳이?라고 생각해요
시계니까, 자주 확인하면 편하고 좋으니까 aod는 필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선물받은 SE를 써보니 그닥 불편하지도 않더라구요
예를들어 1시간 운동한다고 치면 1시간 내내 워치 화면을 모니터링 하는건 아니잖아요?
적당히 손목모션취해주면 큰 딜레이없이 화면 on 되서 크게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2. 40 vs 44
기기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선물받기전부터 이미 매장에서 워치는 차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40mm가 맞다고 생각했었어요. 갖고있는 손목시계도 40 mm이기도 해서요
그래서 44mm 선물받은거 뜯기전 고민좀 많이 했습니다.
근데 차면서 다니다보니 40mm 샀으면 후회했을것 같더라구요
손목 폭이 44mm보다 크면 44mm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화면도 큰게 시원시원하구요
3. 밴드
밴드는 아직 알아가는 중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 정품 밴드만 사용중입니다.
1. 애플워치 AOD는 좋은게, 운동화면도 그대로 AOD가 됩니다. 운동하면서 모니터링하기에 좋습니다.
2. 손목이 얇다면 40mm이긴 한데... 이건 철저하게 개인 취향에 달렸습니다.
3. 운동할때 쓰기에는 나이키st 스포츠밴드(구멍뚫린거) 가볍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