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ㄸㄸ

2 초기엔 많이 구렸다곤 하는데 벙쪘었죠 그거 보고

엥? 그런반응이 있었나요 ?

플렉슬 좋은데..

아이패드갤xx에서 그런 글 많이 봤네요 

거기는 굿노트하고 노타빌리티가 안드에서 나오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요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기본 메모앱이 찬양받겠죠

거기 반응봐선 충분히 그럴거 같네요

그렇다고 보기엔 앱스토어 평점만 봐도 차이가 큰데... 일부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비판의 주된 이유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죠

안드에 나왔다고 후려치는 경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실 거고요

돌비 아트모스도 몇년 까이다가 갑자기 찬양받는거 보고 난 뒤로 전 안드 ios 둘다 사용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평가를 못 하겠네요

돌비 애트모스를 언급하셨는데 기존의 갤럭시 기기에 들어간 '음장'인 돌비 애트모스가 까인 것과, 왓챠 등 영화에서 처음부터 적용되어 나오는 돌비 애트모스가 찬양 받는건 전혀 다른 얘기죠. 그 전에도 영상물에 적용된 돌비 애트모스가 까인 건 본 적이 없습니다. 이걸 단지 iOS에 들어왔기 때문에 찬양 받았다고하면 지나친 비약인 것 같네요. 

그리고 앱스토어 리뷰를 보면 각각 301k, 33k의 리뷰가 있는 굿노트5와 노타빌리티는 4.7점이고, 107개의 리뷰가 있는 플렉슬 2는 3.2점입니다. 이 정도면 꽤 명확한 수치라고 생각하는데 굳이 다른 커뮤니티 반응까지 끌어올 필요가 있나 싶네요.

네 음장얘기에요 기기에 적용되는 음장이 ios들어오고 평가가 갑자기 좋아진 얘기를 하는데 왓챠가 왜 나오죠.. 서로 인정 안 할 텐데 굳이 계속 이야기 해야 하나요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기분좋은 주말인데 ㅎㅎ

일반 스테레오 음원을 가상 입체 음향처럼 만들어주는 음장과, 제작 단계부터 서라운드에 적절하게 인코딩되어 나오는 영상물의 돌비 애트모스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기능입니다.

전자는 갤럭시 기기에만 들어갔고 그 특성상 왜곡이 필연적이므로 호평을 받지 못했고, 후자가 iOS 기기를 포함한 대부분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영화관, 사운드바 등에 쓰이는데 이는 처음부터 극 호평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플렉슬2 앱스토어 별점 3개 후기 100여개

굿노트5, 노타빌리티 각각 별점 5개 후기 각3만, 30만개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아이패드 필기앱 추천도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를 주로 추천하지 플렉슬은 기존에도 인기있던 앱은 아니었어요. 아이패드6세대 샀을때 한창 앱 알아보고 했었거든요..

전 굿노트만 써서 플렉슬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안드에 나왔다고 아이패드 유저들이 깐다는건 이상하네요 ㅋㅋㅋ 뭐 그런 사람들도 있는지 몰라도 애초에 인기앱도 아닌걸로 알아서요. 갑자기 바뀐게 아니라 그냥 그게 기존 평가 아닐까요 

와ㅋㅋㅋ 무언가가 iOS보다 안드로이드에서 최적화가 더 낫다는말 10년만에 처음듣네요...ㅋㅋ 완성도차이가 그만큼 안드가 훨 낫다는 말이군요..

개발팀이 내부에서 아예 다른거 같더라고요. 안드버젼 출시한다는 말을 갤탭 7+ 처음 나올때부터 하다가 3월되서야 베타 시작했으니 준비 잘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Ios버젼은 플렉슬1은 최적화는 잘되있고 기능도 좋은데 ui가 좀 커서 2쓰다가 다시 1으로 전 못가겠더라고요..책이 작아지는거는 못 참아서..갤탭을 더 좋아해도 책작아지는게 싫어서 화면비때매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는 사람이라...근데 2가 안드 플렉슬보다 한 1년은 일찍 나왔을건데 그래서 최적화 덜해서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엔 쪼금 나아져서 참고 쓸만은 합니다.

기능은 ios버젼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거의 안드도 기능 있을거 다있고. 박스인식이나 페이지 랜더링 같은 기본기에서 안드 최적화가 훨씬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안드버전 준비기간이 길고 처음부터 2기반으로 하긴 했습니다

삼성에서 1억인가 지원받고 1년 넘게 걸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