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그와 별개로 딱히 기대되지는 않습니다. 저 제품들에 앱들이 맞춰질 것 같지는 않달까요..?

잘나오면 너무좋고, 선택지가 다양해지는거니까 갈아타고 하는건데

지금 안드로이드 태블릿 생태계를 사실상 삼성전자와 갤탭유저들이 영혼까지 끌어서 만들어놓은거잖아요...?

당장 이 미코에서 유명한 3 앱만봐도

노트쉘프 - 삼성과 협력해서 갤탭에 무료 / 플렉슬 - 삼성 산하 C 뭐더라.. 소속 회사 / 삼성노트 - 갓갓

에 Xodo며 OneNote며 사실상 바늘구멍에 실 넣은 제품이라곤 갤럭시탭이고

MS랑 크로스 협력해서 MS 콘텐츠들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쓰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도 삼성 뿐이고...

결국 모든게 갤탭에 맞춰나와서 시장 자체가 갤탭위주로 돌아갈거고 최적화도 갤탭위주가 아닐까...

한 명의 갤탭유저로서 이번 갤탭 신제품이 하극상이란 말도 있던데... 부디 S7보다 많은 개선점을 갖고나와서 상품성이 높고 많이 팔리는 제품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화면상에서 볼륨조절도 하게해주고 많이 더 나아지지 않을까 ㅎㅎㅎ...

이제 흥할길만 남았따 흥했으면 좋겠따 섹시노스와 삼전무선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