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온ㄴ 이야깁니다만 절대 못해요..

소비자 입장에서야 선택지 많은게 나쁠 일은 아니죠..?

어차피 우리나라에야 a나 기껏해야 초저가형 m 출시하는게 다인데요 뭐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처럼 독자 os를 품고 있어도 점점 라인업이 확장이 되는데 삼성의 경쟁자는 애플만이 아니라 다른 안드로이드 사용 제조사들도 있으니까요.

한국같은 선진국 유저 입장에서는 갤럭시 네이밍처럼 새로운 아이템이 마구 나오는게 이미지를 깍아 먹는 일에 일조한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후진국에서 살아보면 삼성의 입장이 이해는 됩니다.(물론 저도 파생 라인업 안좋아보입니다.. Z,S,A 로 끝내고 A도 좀 줄여줬으면 하네요.)

후진국에서는 듣도 보지도 못한 온갖 회사들이 휴대폰을 팔고 저렴하게 고스펙으로 팔기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도 그 고객층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저렴이 모델에 저렴이 파생 모델을 만들수 밖에 없는 입장인듯 하네요.

애플처럼 대부분의 마진을 플래그십 제품으로 해결할 거 아니면 절대로 소품종 대량 생산은 못 합니다.

기업 이미지는 그러려니 해도 소프트웨어 지원 인력이 분산되는건 소비자 입장에서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삼성도 해봤다가 피보고 그냥 지금에 이른 거라고 보셔야

거기서 판매량이 좋지 않나요?

현대차보고 아반떼 소나타 단종시키라는 이야기랑 똑같습니다.

불가능해요

라인업이 많고 최적화도 잘 시켜주면 좋을텐데

현실은 라인업은 많은데 보급형 최적화는 너무 처참해요

어차피 국가따라 다르게 출시하는데 ... M, F라인업이 S라인업이랑 같나요

삼성 판매량 상위 3개가 a01~a21s같은 저가형입니다

판매량을보면 s,z를 줄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