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자유 게시판 *자유로운 대화공간입니다. 회원간 예의를 지켜주세요. #정치글 #친목 금지

헤스티

가끔보면 애플이 영악해보이는 점이 몇가지있는데

1. 아이패드 에어4에 A14가 들어간 마당에 시기상 어차피 패드프로에 들어갈 A14X 개발했어야 했는데 M1으로 이름만 바꿔 개발

2. M1칩으로 아패프로 먼저 안 내놓고 맥북을 유례없이 빠르게 리뉴얼. 그 마저도 기존 껍데기는 그대로 놓고 칩만 바꿔서 손실 최소화 + 인텔에 주는 칩 비용 절감. 애플이 소프트웨어 지원이 미진한 상태에서 빠르게 내놓을 필요가 없는 시점이라 다들 갸우뚱함.

3. 이후 바로 아패프로에 M1 넣고 무려 '노트북'에 들어간 칩을 패드 프로에 적용하여 '데스크톱'급의 성능을 갖췄다는 인식을 줌. 그동안 밀고있던 패드프로=PC 마케팅효과까지 덤. 

4. 노트북과 아이맥, 패드에 들어가는 칩셋이 모두 한공정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칩 생산 비용 엄청나게 절감

 

왠지 이런걸 다 사전에 계획해놓고 판을 벌린게 아닌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다음분기에도 역대 최대 마진율 찍지않을까 싶습니다.

헤스티
몰?루
댓글
10
존버합니다
best 3등 존버합니다
2021.05.12. 16:52

영악이라기보단 기술력이죠 뭐 ㅋㅋ... OS와 칩 HW 모두 다 만드는 기업의 힘이 대단한거같습니다

[존버합니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루딱이
루딱이
2021.05.12. 16:58

아이패드를 띄우려고 맥을 빨리 내놨다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m1 맥 실물 나오기 전부터 이미 12x 맥미니 돌리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인텔의 꾸준하고 지독한 삽질이 애플을 크게 자극하지 않았나 싶어요. 소프트웨어도 미진하다기보단 로제타2의 성능에 감탄하는 분위기었던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루딱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좌상탄아홉발이상무
좌상탄아홉발이상무
2021.05.12. 16:57

맥을 먼저출시하고 패드를 나중에 출시한거부터 딱 노렸죠ㅋㅋㅋㅋㅋ

[좌상탄아홉발이상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Windows98
Windows98
2021.05.12. 16:57

자기가 가진 역량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 봐야겠죠

[Windows98]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기만자처단-HateGiman
기만자처단-HateGiman
2021.05.12. 17:06

영악한건가요? 대단한 거 아닌가

 

무히려 기술력에대한 자신감 충만에

마케팅까지 완벽한 사례가 아닐지...

[기만자처단-HateGima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r.BlueSky
Mr.BlueSky
2021.05.12. 17:06

서피스 프로 X에 들어가는 8cx 칩이 사실상 모바일 8xx 시리즈와 동급이지만 아무도 '노트북에 들어가는 그 칩셋이 모바일에~~~' 같은 식으로 얘기하지는 않듯,

M1이 인정받은건 M1 자체가 '여타 노트북 칩셋과 비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그걸 그대로 아이패드에 넣은 점 때문이겠죠. 제가 느끼기엔 단지 네이밍과 마케팅만으로 받은 호응은 아닐 것 같습니다.

[Mr.BlueSky]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추운게좋아
추운게좋아
2021.05.12. 17:08

이게 진짜 큰그림이란 거겠죠 ㅋㅋ

[추운게좋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수플레
수플레
2021.05.12. 17:45

2번의 '애플이 소프트웨어 지원이 미진한 상태에서 빠르게 내놓을 필요가 없는 시점이라 다들 갸우뚱함.'

 

이건 당연히 제품이 먼저 나와야 관련 소프트웨어가 나오죠... 게다가 로제타 2가 엄청난 성능이라(에뮬치고) 먼저 출시해도 되는 물건입니다.

[수플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30228 수정 admin 19.11.25 7 61720
핫글 월급이 날라갔어요 [5] file OHWO 24.08.02 8 504
핫글 양치의 끝은 치실이라고 봅니다. [4]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4.08.02 6 208
핫글 왐마 깜짝이야 [5] file Aimer 24.08.02 5 149
93204 이어폰 쓰고 싶네여 [1] 아기건달_보노보노 19.11.20 0 57
93203 무릎약 먹었더니 속이... [4] 팝카드있으세요 19.11.20 0 58
93202 영화 캣츠 새 예고편 [1] 기변증 19.11.20 0 58
93201 [BBC]속보: 토트넘, 무리뉴 선임 임박 [1] 범죄자호날두 19.11.20 0 59
93200 예멘 반군 억류 한국인 2명 이틀 만에 석방…"안전한 상황"(종합) [1] 기변증 19.11.20 0 69
93199 [오피셜]토트넘, 포체티노 감독 경질 [2] 범죄자호날두 19.11.20 0 61
93198 LG 의류건조기 분쟁…‘위자료 10만원 지급’ [2] 기변증 19.11.20 0 92
93197 자소설 조졌읍니다. [14] file Havokrush 19.11.20 0 159
93196 [5] 정치닉네임23949591 19.11.20 0 103
93195 폼 클레멘티에프 미션 임파서블 7, 8에 캐스팅 [4] 기변증 19.11.20 0 75
93194 자소설은 [3] sands 19.11.20 0 47
93193 영양제 샀읍니다. [5] sands 19.11.20 0 48
93192 샀슈 [7] file sands 19.11.20 0 104
93191 [6] 정치닉네임23949591 19.11.20 3 209
93190 자소서 딱 한번 써봤습니다. [3] 갤러리별 19.11.20 0 102
93189 자소설이라고 하고 양판소라고 읽는다 [5] 비평가 19.11.20 0 82
93188 한 10년전부터 유행하는 자소서 양식 [6] Futuristics 19.11.20 0 159
93187 카드값 결제 완료 [10] file sands 19.11.20 0 112
93186 수원 68평 8억 아파트.jpg [14] file 헤엄치는고래 19.11.20 1 249
93185 한 3-4년전에는 자소설 거리 찾으려고 [2] Futuristics 19.11.20 0 80
93184 근데 강이나 호수 옆은 벌레 많지 않나요? [3] 아기건달_보노보노 19.11.20 0 78
93183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읍니다. [5] file 비온날흙비린내 19.11.20 0 68
93182 마당있는집에 살고 싶습니다. [2] 아기건달_보노보노 19.11.20 0 39
93181 단독주택 살고 싶습니다 [8] sands 19.11.20 1 46
93180 겨울왕국 봐야하는데 어느 타이밍에 보면 좋을까요 [5] 귀주대첩 19.11.20 0 46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