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 후에는 연산군에 버금가는 망할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북방대비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습니다.

우리야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중원의 주인이 되는걸 알고있지만 당시의 관점에서 보면 명나라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오랑캐하고 결탁한 군주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나라는 명나라를 멸망 시키기는 커녕 산해관 조차 넘지 못 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멕시코하고 미국하고 싸우는데 멕시코편 드는데 갑자기 네오콘이 미국을 멸망시킨거죠

네오콘삼계 ㅋㅋㅋ

이자성 ㅋㅋㅋㅋ

국내반응은 확실히 명쪽을 돕자는 쪽에 치우쳐서 해서

광해군이랑 비변사랑 엄청 싸우고 그랬죠.

근데 조선으로선 당장 인접지역에 요동 다 먹은 커다란 적이 있는 상황인데

그 적은 산해관 점령 여부랑 상관없이 조선을 쳐서 배후를 정리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해군 외교 공작과 심하전투의 희생을 거쳐서

명 쪽에선 조선이 그래도 우리에게 협조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청과 조선 사이의 직접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죠.

이건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어허! 킹력제를 응애하지 마세요

정신나간 궁궐병은 팩트라서

제 눈으로 보기전에 믿을수없어요...ㅜㅜ

광해군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