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인은 관련이 없어여. 오히려 번인 줄이겠다고 픽셀 베열 특이하게 한게 가독성에서 답이 없어서.... 해상도를 높였스면 해결 될 일이긴 했는데 이마저도 안해서...

번인이 문제였으면 애당초 AMOLED를 넣으면 안되는거라...

번인이 관련없다고는 못하죠.

서브픽셀이 한 픽셀당 R 4개 G 4개 B 4개 총 12개인데요

번인이 아니면 그냥 4K로 낼 수 있는 정도인데

굳이 서브픽셀을 이렇게 구성한 건 번인때문이죠

지금 저 구조로 인해서 부득이 하게 가독성에서 문제가 생기는데 이를 저기서 그냥 해상도만 높이면 해결이 됩니다. 아니면 클리어 타입에 어캐든 맞추든가... 그래서 번인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한겁니다. 번인 때문에 픽셀 저런거랑 해상도는 별게라...

제 말은 삼성이 갤럭시북 프로에 충분히 4K해상도나 하다못해 갤럭시탭 S7+에 사용한 패널 등을 이용하면 고해상도 패널을 탑재할 수 있었을 것이나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FHD해상도에 서브픽셀을 왕창 넣은 패널을 쓴 이유가 번인을 막기 위해서였을거라는 겁니다.

픽셀 배열을 저렇게 만든게.. 번인 때문이죠.

https://meeco.kr/mini/25045060

제가 뭐 이쪽 분야 전문가는 아니라 이 이상은 잘 모르지만, 이 글을 보면 요건 4k임에도 픽셀 베열이 유사한걸 봐서는 번인 잡는다고 픽셀 베열 저렇게 하면서 4k를 안넣은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북 프로는 B 소자 하나에 R, G 소자가 각각 두개씩 들어갈 정도로 B 소자가 비정상적으로 큽니다.

위의 4K AMOLED 패널은 그정도까진 아닌거 같네요.

한 픽셀은 빨간색 파란색 녹색 3개의 서브픽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K OLED에서는 한 픽셀에 서브픽셀이 3개 있죠

근데 갤럭시북 프로 서브픽셀은 12개입니다.

이게 번인 방지를 위해서 이렇게 만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