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그걸 해야하는게 개발자의 업무라..

가능은 해요. 삼성은 제로 프로잭트 이후로는 너무 안일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최대한으로 해내는 게 개발자 업무....

가능은 하죠 개발자가 갈리지만 

성능업이 그런걸 덮어주니까 매년 공정이 갈아치워지는 거

쉽게 10이라는 숫자를 산출하기 위한 방법은

1+1+1+1+1+1+1+1+1+1+1으로 표기할 수도 있고

2×5로 표기할 수도 있고 차이죠. 

그리고 10을 산출하기 위해 백그라운드에서 대기할 수도 있고

그걸 짤라내고 산출할 수도 있는데

사실 만들어져있는 거 최적화하는게 새로하는 거보다 더 휠씬 큰 일이라 크게 안 바뀔거 같내요 ㅠ

바뀌면 노고 ㅊㅊ이지만 지금 삼성애서는 차라리 다른거 새로운 거 만들라고 리소스 돌리갰죠.

솔직히 말해서 지금 갤럭시 성능 문제는 비주얼이랑 관련 없습니다.

블러 떡칠은 오히려 애플이 더 많아요...

그리고 애니메이션 문제면 애니메이션 내내 버벅여야 합니다.

근데 갤럭시는 어느 시점애 뚝 끊기는 현상이죠..

가능하지만 그런 거대한 소스 코드를 다루는 곳에서는 그게 마냥 쉬운 일은 아닙니다.

스파게티 코드인 경우가 일상다반사에 소스 코드를 다루는 구성원들이 매번 달라지니까요.

동일 기능을 적은 연산량으로 처리하도록 개선하는게 말 그대로 최적화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