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남는 두께만큼 배터리로 채워줘도 좋겠네요

댓글을 보고 나니 그렇네욤...  올레드 태블릿이 너무 적고, 애플이 패권주자(?)의 위치라 좀 애매하기도...

다만 본문에서 말하고 픈건 OLED가 진보된 기술, 선진기술이기에 더 좋다 라는 의견에는 공감이 어렵다는 취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핀트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

OLED, mLED 두 기술 전부 처음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기술인데 이 수준까지 끌어올린거니

전 진보성, 선진성 또한 제 공학적 지식에선 판단하기 어렵네요;;

기술자체는 엄청 매력있죠... 올레드가 싫은건 아닙니다.

단지 파란 소자의 원천적인 문제가 옴니아 시절부터 해결되지 않은 문제라...

S10이후로는 좀 얘기가 줄은 거 같은데 더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ㅋㅋ... 저는 oled좋아성

스뎅도 번인이 있긴 했어서 음... 지금 제가 쓰는 제품 소자가 스뎅보다 좋다해서 은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갈라나....

옆동네 사이트가 시퍼래서 추노찍히나 했는데

아직 1년넘어도 이상은 없네요

오옹... 구매 축하드립니당

탭s시리즈 기준 꾸준히 써왔고, 대형패널이라 그런지 1년 내외에 생겼다는 말은 많이 못 봤습니다.

번인 이야기 본 것들은 대개 2-3년 정도 지난 제품들이었어욥. 대개 중고시장 제품들?

다만 태블릿은 미코 선생님들이 밀씀하시는 갤럭시탭의 방향성이라는 멀티미디어 감상, 필기나 생산성(?)이라는 아이패드의 방향성으로 볼 때 OLED가 LCD보다 낫다고 하기엔 마냥 공감할 수는 없지 않나 싶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광색역 등의 이점이 있다고 마냥 좋아하기엔 밝기와 색 틀어짐에 대한 문제가 늘 공존하고, 결코 작지않은 문제점이기도 하니까요...

제 생각은 선생님과 같습니다. OLED의 품질이 어느정도 보증됐다면 밝기와 색 균일의 문제에서 적어도 3년은 자유로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B의 치명적인 문제는 소형에서도 여전히 발생하는 문제여서...

공학적 지식이 얕은 제 생각으론 mLED도 결국 QD-OLED등의 상용화 전 거쳐가는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삼성은 QD-OLED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가정용 tv정도 크기 까지는 qd-oled로 충분할것 같습니다. mled는 샤이니지, 스크린, 스튜디오를 타겟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음.. 일단 전 LCD가 완벽하다고는 한 적 없어요;; 

적어도 태블릿, 노트북급 디스플레이는 말씀하신 내용처럼 최적화 된 디스플레이는 LCD류가 맞는 듯 하네욥.. 아직까지는...

세상에 분명 완벽한 기술은 없겠지만 올레드류가 빠른 시일내로 LCD류에 버금가는 가시권에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

탭s5e를 3년인가 4년인가 막 굴리는 입장에서는 oled가 lcd보다 태블릿에서는 훨씬 적합한 디스플레이인 것 같습니다. 태블릿보다 소자가 훨씬 작은 스마트폰보다 번인 이슈가 거의 없어진 마당에 최신 소재를 적용한 oled 태블릿은 10년을 안고 갈 생각이 아니라면 번인이 문제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애플이 지금 출시한 아이패드에 oled를 쓰지 않은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걸 생산할 팹이 없기 때문입니다. 삼성하고 엘지가 투자 중이고요.

의견 감사합니다 :)

리얼블랙이 좋긴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