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4그램짜리 반지 하나로 만성질환 진단한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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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09:18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인터뷰
심방세동 경험 바탕으로 사업 시작
옥스퍼드대병원 교수가 임상연구 중
올 매출 100억 목표…절반은 해외서
어떤 제품을 개발했나.
심장 수축이 불규칙하고 미세하게 떨리는 부정맥은 진단이 까다롭다. 매일 꾸준히 병원을 방문해 심장 박동을 모니터링하기가 어려워서다. 이런 점에 착안해 어디서나 수시로 심장의 맥파를 측정할 수 있는 반지 형태의 기기(‘카트원’)를 개발했다. 다른 기기처럼 심근 활동의 전류(심전도)도 측정할 수 있지만, 광혈류 측정(PPG) 센서가 손가락 혈관의 혈류 흐름을 측정해 맥파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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