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격이 너무 싸도 마음에 안 들 확률이 높고, 반대로 너무 비싸도 무슨 중요한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난하게 하고 다닐 거 치고는 수지타산이 안 맞죠 ㅋㅋ

그냥 1만원에서 1.5만원 사이면 무난한 거 같습니다.

와...넘 싼데요?! ㅋㅋㅋㅋㅋㅋ

펌 7천원은 너무 결과물에 믿음이 안 가긴 하네요 ㅋㅋㅋ

가격에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고 제 두상에 맞게 잘 잘라주시는 미용사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금 매번 가는 미용사님이 제 머리 진짜 엄청 잘해주십니다. 살면서 이렇게 만족스럽게 해주시는 분 처음봄...

펌이 7천원 이라구요??!... 재료비도 안나오겠는데여 ㄷㄷ

"비싸고 안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제가 플래그십만 사는이유인데요 7000원이면 너무 의심스럽습니다

가성비의 블루클럽도 염색과 펌이 35000원인데

7000원이면 겁나 싼데요?

펌 7천원이요??? 가능한가요ㄷㄷ

펌이면 7만원 아닐까요

0 하나 빠진듯

커트가 아니고 펌이 7천원? 커트 7천원도 싼거같습니다.

전 안갈듯요 저도 비싸고 안좋은건 있어도 싸고 좋은건 없다는 마인드라서

게다가 미용실에서 하는 일이 펌을 7천원에 할 수 있을만큼 박리다매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죠 

공간도 한계가 있고 사람 손이 계속 가야되서

원재료가 아주 저렴한거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신뢰가 안가고요.

좌표 좀 찍어주세요 ㅠㅠ

펌이 7천원이면 재료비는 고사하고 최저임금도 안나오겠는데요..

요즘 커트가 몇만원이던디..

커트도 만원이 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