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시간이 지나 이런거에 둔감한 사람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다 포기하고 그냥 쓰고 있네요 ㅜㅜ

생각할 수 있는건 단 한가지죠.

이걸로 얻을 수 있는 매출 대비 기업이미지 하락과 충성고객 탈출의 손해비를 생각하면 이익이라는 거겠지요.

저같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추산할지는 모르겠으나 저처럼 광고 신경 안쓴다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할지도요

끌 수 없게 만든 이유는 단 한 가지, 그래도 되니까요.

뭐... 광고 좀 한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신경이나 쓰겠나요.

오히려 보편적으로는 제품 자체에 불량 있다고 하는 게 더 기분 나쁠 듯...

광고에 신경을 안 쓴다는건 광고가 효과가 없다는건데 말이 되는건가 싶네요.

광고에 신경쓰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이라면... 광고업체는 반대로 광고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더 신박한 어그로 끄는 방법이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