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 노말 : 기본 모델

2) 플러스 : 노말 대비 화면 약간 증가 + 카메라 강화

3) 노트(울트라 라인업 흡수) : 플러스 대비 화면 커짐 + 플러스 대비 배터리 강화 + 펜 내장 + 플러스와 동급 카메라

4) 플립 : 상반기 폴더블

<하반기>

1) S펜 완전 미지원 폴드 : S펜 완전 미지원하는 대신 경량화 및 가격 인하에 조금 더 집중

2) 내장 펜 있는 폴드 : 펜 내장하는 대신 1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량화 희생

이렇게 가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무난한 거 사고 싶은 사람은 기본 모델로 가면 될 거고

카메라만 강화된 모델 쓰고 싶은 사람은 플러스로 가서 카메라만 챙기면 되고

펜 제대로 쓰는 건 화면 넓을수록 좋으니 화면 가장 큰 모델에만 넣으면 될 거고

플러스하고 카메라 부품 공유하니

삼성 입장에서도 부품 챙길 거 그나마 덜 복잡할 거고

노트의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게 되는 거고

(개인적으로 울트라보다는 노트라는 네이밍이 낫다고 봐서...)

모두에게 윈윈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