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드디어 없애네요

sands
조회 수 233
2021.05.26. 09:27

오랜만에 집에 전화했는데,

내년 추석까지만 지내고

제사 더 안지내기로 했다고 하시네요.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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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Anesthesia
									2021.05.26. 09:31									
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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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Anesthesia 님께
				
									2021.05.26. 09:32									
어머니가 평생 고생 많이하셔서 형이랑 아버지한테 계속 말씀 드리셨는데, 결국 이렇게라도 사라져서 너무 다행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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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sands 님께
				
									2021.05.26. 09:32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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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수플레
									2021.05.26. 09:41									
저희는 할머니 매번 고생하시는데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ㅠㅠ
 
명절에 간단히 산소 방문만 해도 충분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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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수플레 님께
				
									2021.05.26. 09:42									
저는 가족끼리 만나서 식사 한 번 하는 정도나 산소 가는 것 정도가 딱인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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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샘숭맨
									2021.05.26. 09:53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
저희는 양가 아버님들께서 제사를 중요히 여기셔서, 저희가 집안 어른이 된 뒤에나 없앨 수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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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sands
										 샘숭맨 님께
				
									2021.05.26. 10:18									
어머니가 몸이 점점 약해지셔서 그렇읍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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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맨
										 sands 님께
				
									2021.05.26. 15:05									
아이고 ㅠㅠ 어머님 기력 회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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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2021.05.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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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2021.05.26. 10:21									
저희도 꼬박꼬박지내다가 3년전부터 안지냅니다..ㅎㅎ
축하드립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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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이
									2021.05.26. 11:29									
저희는 매년 친척들 모이면 말만 나오고... 선뜻 실행을 안하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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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
									2021.05.26. 11:47									
축하드려요 큰집이라서 1년에 명절포함 제사만 열댓번했는데 부모님설득해서
명절 + 1년에 한번 다같이 모시는걸로 줄였는데 지금은 다들 좋아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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