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노트북 + 탭칠플 조합으로 잘 쓰다가

2in1에 대한 호기심과 북프로360의 큰 OLED 화면이 끌려서 사전예약 구매 후 탭칠플을 방출했습니다

처음 써보는 2in1에 아쉬움은 있어도 잘 쓰는 중인데.. 떠나보낸 탭칠플이 또 생각나네요 ㅋㅋ

다시 탭칠플을 사고 360을 방출할까 고민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고 멈추기를 반복중입니다

북프로360

장점 : 더 큰 oled 화면, 근본 윈도우 노트북

단점 : 윈도우 기반 유사 태블릿모드의 한계

탭칠플

장점 : 본체만 휴대시 가벼움, 높은 해상도와 좋은 스피커, 터치 기반 안드로이드

단점 : 결국 화면 커진 스마트폰, 유사 노트북 덱스모드의 한계

하나를 쓰면 없는 하나가 생각나는데, 둘 다 보유해봤자 함께 휴대하고 다닐 것도 아니고..

무지성 기변은 멈추고 그냥 360에 정착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