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대표적인 프로크리에이트만 해도 안드앱은 안나올거 같은게... 아예 메탈API 풀로 활용하고 아이패드 하드웨어 극한까지 끌어다 쓰는거 보면 진짜 완전 아이패드 전용 최적화 하고있는 느낌이더군요

따로 돈이 더 되는게 아니니 구글이 테블릿용으로 관리할 확률이 낮죠.

티비처럼 아예 다른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구글 입장에서튼 안드 레퍼런스 내놓으면 쓰는 기업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죠. 해주면 ㄱㅅ 구글

테블릿용도 추가해서 웨어용 테블릿용 티비용 스마트폰용 오토용까지 5가지 따로 내놓으면 좋으나 구글은 테블릿용 내놓나 안 내놓나 수익은 차이가 없는 게 함정.

그럼 보통 안 하겠죠.

구글은 태블릿을 일찍이 버렸어서 기대가 안 됩니다.

사실 지금도 삼성이(일부 지역에선 화웨이가) 바닥부터 멱살끌고 캐리했고, 그랬기 때문에 이만큼의 리턴이라도 나온거죠 ㅋㅋㅋㅋ;;;

아이패드 프로도 처음엔 상당한 비판을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태블릿이 왜 이렇게 비싸냐, 어차피 텍스트 머신, 영상 머신인데 성능 좋아서 뭐할꺼냐 등 이견이 많았는데 결국 그렇게 플랫폼에 노력을 한 끝에 필기, 사진 및 영상 편집, 일러스트 앱 등 컨텐츠 생산 용도로도 의미있는 성과가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