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모듈이었던가 이야기라면 지금 중후진국에서 가능한 구글페이처럼 nfc만이라도 열어줬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신기해요

mst는 구글페이 및 잡다한 짱깨폰페이들에도 없으니 넘어간다면 역시 티어구분인가요... 티어구분때문에 장기적인 헤게모니를 놓친건 삼성답다면 삼성답네요

2번은 음.. 요즘자료에선 비슷하게 나오나요?

proximity mobile payments users in the US

미국인 대상으로만 낸 통계네요 제가 보여드린 자료는 본문에 중~후진국을 언급했기에 세계기준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삼성페이는 잘나가네요

아마 상대적으로 선진국인 미국에선 중급기 이상을 구매할 여력되는 사람이 많기에 초기부터 시장을 선점했던 그리고 중급기 이상에만 넣어줬던 삼성페이 또한 잘 나간다 싶습니다.

Audience size of leading digital wallets in 2018, with a forecast for 2020

그 차트의 2020년은 예상이고 현재 애플페이 이용자수는 이렇게 나오네요

이건 사용자 통계가 아니라 그냥 설문조사 자료네요.

실 매출자료가 궁금하긴 합니다만 찾을수가 없네요 확실히 설문자의 재력등은 반영되지 않은 자료입니다

The figures shown here are estimates, as Apple does not share these figures. The source states that the numbers provided are calculated based off survey results. It adds: "we estimate, based on survey work as well as the growth in transactions, countries, locations, and supporting banks, that 51% of global iPhone users have enabled Apple Pay."

애플은 애플페이 이용자수를 제공 안하기 때문에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계산한 자료라고 나와 있네요. 

애플페이 이용자수는 애플이 제공하지 않는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겠네요 

요즘엔 보급기에서도 mst없는 삼성페이 해외판에서만 죄다 넣어주는거보면 옛날에 왜저랬을까 신기하긴 해요

확실히 페이기능으로 티어구분을 한 회사는 삼성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긴 했죠 이후 그 어떤 회사도 페이로 티어구분을 하진 않았으니

확실히 대부분 지역에서 잘나가네요. 

동남아/남미시장에서 단계적 철수를 한다길래 매출이 적어서 그런건가 했었죠

동남아는 중국폰 점유율이 상당한 것도 있죠

점유율이 부진한 쪽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고 점유율이 좀 있는 국가에 집중하는 전략도 나쁘진 않은 것 같네요

그런데 저게 점유율 자료는 아니지 않나요?

점유율 자료는 아닌데, 어느정도 '부진한게 아니다'라는 걸 판단할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점유율과 진출한 국가 사이가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Apple Pay, Samsung Pay and Android Pay availability 2017, by region 지역별 이용가능 국가수를 나타낸것인데 이 차트로 부진한지 안한지 알 수 있나요? 게다가 2017년자료인데.

제가 자료 찾은 것 중에 2017-2018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지역별 사용 가능 국가를 나타낸 것이라 지금 보니 적당한 자료는 아닌 것 같네요

위에 선생님이 올려주신 페이먼트 서비스 유저 자료와 함께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