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는게 옳다고는 못해도 어쨋든 멸종된거 그냉 냅두지 굳이 왜 저러나 싶긴합니다...

그렇다고 멸종을 앞둔 동물을 방치하고 멸종 시키나요 ;; 

사람이 다니는 곳에 방사한 게 아니라 깊은 곳에 방사했던 곰이 먹이 찾으러 그 근처까지 왔다고 봐야겠죠. 

좁은 땅에 심지어 그 좁은 지리산에 위협적인 동물을 방사시킨 것은 위험한 것이 맞지만 곰들의 이동 반경이나 등산로 위주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대책을 세워야지 이걸 왜 복원시켰냐고 하는 의견들을 보면 좀 의아하네요..

원래 동물들 훈련시켜봤자 자연에서 살면 의미가 없어지죠 야성이 살아나니까요

안 떳떳한 건 아는지 익게에 올리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