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망한 기업이 보입니다.

어 일단 '노키아' 는 망해서 마소에서 윈도우폰 만들다가 HMD 글로벌에 팔렸고요

최초의 휴대폰을 만든 '모토로라' 도 망해서 구글에 팔린 뒤 폰 몇개 만들다가

구글이 특허만 먹고 레노버에 브랜드만 팔렸고

비즈니스의 상징 '블랙베리' 는 TCL, 폭스콘에 팔려서 18년 6월에 출시한 KEY2를

마지막으로 폰도 안 놓는 거 보니까 진짜 망한 것 같고

'HTC'는 이제 VR기업이 되었고..

'팬텍'은 뭐 브랜드만 팔려서 쓰레기 같은 곳에 이것저것 붙어있고

'LG'는 그냥 망했죠 뭐

사실 이런 망한 기업말고 위(애플), 아래에서 핑핑이 지원 받으면서 쫒아오는 돼지 떼들을 보면서

삼성은 항상 경계하고 발전해야하고 밟아야 하고, 그렇다고 진짜 '망한' 기업 보면서 위안을 삼는 건 멍청한 생각이지만

삼성이 '망했다' 라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위기고 주의하고 경계하는 하는건 맞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