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 쏠림…애플·삼성만 살아남았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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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10:15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1.2.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휴대폰 대리점·판매점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추가지원금 한도를 기존 공시지원금의 15%에서 30%로 상향하고, 통신사 지원금 공시 주기를 주 1회에서 2회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개정안을 내 놓으며 단통법 손질에 나섰다. 지난 2014년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불법보조금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들의 단말기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를 통해 현재 32만원 정도 추산되는 평균 공시지원금에서 7만원 요금제 기준 평균 4만8000원 정도가 소비자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략)
댓글
아니 그냥 없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