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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Kanata

미니 삼성과 애플 격차 문제는 부동산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Kanata
  • 조회 수 1022
  • 2021.06.20. 13:17

간단하게 서울과 지방을 볼게요

2년 간으로 가정합니다.

 

서울

10억 -> 16억

 

지방

4억 -> 8억

 

자...

 

같은 기간 서울은 60프로, 지방은 100프로 올랐습니다.

 

다만 격차는 기존 4억에서 8억으로 오히려 늘어났죠??

 

대충 이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삼성은 자기 갈 길 간거고

 

애플이 미친겁니다.

 

근데 미코 몇몇 분들 보면 애플이 정말 위대하다 뭐 이런 뉘앙스도 간간히 보이던데

 

포트폴리오 상으로 보면 애플은 아이폰에 이익률이 몰빵된 상태라 오히려 불안해 보일 수도 있어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유

 

여튼 삼성 애플 격차는 쉽게 말하면 저렇다는 겁니다.

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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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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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Watch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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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Havokrush
1등 Havokrush
2021.06.20. 13:24

포트폴리오 보면 오히려 삼성은 있을 거 다 있다는 느낌이죠.

 

뭐 하나 1등은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해당 분야에서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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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샾
2등 씨샾
2021.06.20. 13:43

기존 6억에서 8억으로 늘어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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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3등 polorbear
2021.06.20. 13:58

포트폴리오만 보면 애플은 불안한 회사인데 문제는 그 불안한 포트폴리오가 그어떤 회사보다도 완벽하고 위대한 결점 없는 포폴이라 그런거죠.  전혀 대체제가 없는. 

반면 삼성의 포폴은 골고루 해서 정말 보범이라 보일 포폴이지만. 

그 포폴은 전부 대체가 가능한 포폴이고 언제든 쉽게 무너트릴수 있고 대체제가 차고 넘치는 포폴이라 둘의 격차가 못줄어 드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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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best Kanata polorbear 님께
2021.06.20. 14:36

완벽하고 대체재가 없는 무결점 포폴이요??

 

음....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제가 뭐라 할 건 없지만

 

세상에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해요

 

영원한 1등이 없다는 건 지금까지 IT업계에서 거의 절대적 진리에 가까운 말이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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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Kanata 님께
2021.06.20. 17:52

IOS를 쓰려고 할때 대체제가 있나요? 

맥OS를 쓰려고 할때 대체제가 있나요?

하드웨어 에서 A시리즈 cpu를 쓰려고 할때 A 시리즈 CPU를 쓰는 기기가 있나요?  앞으로도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기기는 다르죠.  안드로이드 기기를 쓰고 싶으면 다른제조사 수백수천개가 넘게 있고. 윈도우 노트북을 쓰고 싶으면 다른제조사 많이 있지요.  Cpu 스냅드레곤이 쓰고 싶으면 이것도 많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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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polorbear 님께
2021.06.20. 17:54

iOS -> 안드로이드

맥Os -> 윈도우

대체재라는 건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보통 일반적인 사용 범위에선 충분히 대체가 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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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용
김애용 polorbear 님께
2021.06.20. 17:19

인텔도 그런 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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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악선징
권악선징
2021.06.20. 14:08

명문대생 Vs 지잡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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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2100
엑시노스2100 권악선징 님께
2021.06.20. 15:16

지잡까진 아니고 인서울 10대대학 안쪽으로하죠 ㅋㅋ

[엑시노스210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선라이즈
선라이즈
2021.06.20. 16:27

생태계도 생태계 나름이죠. 소프트웨어와 플랫폼까지 잡으면 이미 어나더 레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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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선라이즈 님께
2021.06.20. 16:29

근데 애플 생태계가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 정말로 대체가 불가능할 정도인가요?

 

대체 서비스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이건 진짜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출판, 디자인, 패션 업계처럼 특수한 산업군 빼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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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선라이즈 Kanata 님께
2021.06.20. 16:31

플랫폼 구축하면 보통 거기서 잘 못나오죠. 

심지어 하드웨어가 해당 플랫폼을 겨냥해서 나온다면 그곳에서 나오기 어렵습니다. 

단점이라면 진입 장벽인데, 현재 판매량 보면 정원 울타리 수준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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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선라이즈 님께
2021.06.20. 16:33

애플 생태계의 장점이자 단점이 매우 폐쇄적이라는 것인데

지금처럼 가면 결국 정원 정도에서 끝나겠죠.

근데 이 정원이 사용자를 충분히 만족시킬 정도가 아니라면

특히 마소나 구글같이 자체 생태계가 꽤나 탄탄한 기업이 올라오면 결국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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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선라이즈 Kanata 님께
2021.06.20. 16:35

마소 모바일은 경쟁력 잃은지 오래고, 구글은 범 안드로이드 얼라이언스가 강력하죠.

맥OS는 솔직히 범용성 없어서 모바일과 태블릿 위주의 포트폴리오인데 이쪽이 또 승자독식주의적인 성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HW가 아니라 SW전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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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선라이즈 님께
2021.06.20. 16:37

어떤 면에서 승자독식주의적인 성향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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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
선라이즈 Kanata 님께
2021.06.20. 16:38

10년 전과 요즘 시장 점유율과 파이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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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ta
글쓴이
Kanata 선라이즈 님께
2021.06.20. 16:39

10년 전이면 2011년인데, 그 당시는 애플 점유율이 삼성보다 높았다지만

결국 안드 진영에게 따라잡히지 않았나요?

이익률이야 원가 대비 가격 상승 폭이 커서 그런거구요

[Kanat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anata
글쓴이
Kanata 선라이즈 님께
2021.06.20. 16:40

아 아아아

 

그 많던 기업들 다 사라지고

 

삼성 애플 중공만 남은거 말씀하시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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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rbear
polorbear Kanata 님께
2021.06.20. 17:54

컬러 메니지먼트 부터가. 대체 불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polorbea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anata
글쓴이
Kanata polorbear 님께
2021.06.20. 17:55

그걸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가 전체의 몇%나 될까요...

[Kanat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Kanata 님께
2021.06.20. 17:58

%테이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대체제가 없다는것이 중요한거고. 

대체제가 없음으로 고정수요가 있다는것이 핵심이죠.

[polorbea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라일라
2021.06.20. 22:43

그냥 애플도 개인PC의 한 장을 열고 2000년대 초반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같다가 mp3 팔아서 재기했죠.

말씀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시장입니다. 

PC라는 용어를 만들고 우리가 아는 컴퓨터의 모든걸 정립한 위대한 IBM이 PC 사업부를 레노버에 매각할지 누가 알았을까요/

미코가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어려서 그런지, 혹은 친삼성이라 그런지 오히려 삼성을 너무 낮게 보고 애플을 너무 과대 평가하는 경향이 있죠. 가끔가다 보면 삼성 전자는 모바일 사업부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모르시는 분들도 보이는것 계신 것 같고...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첫댓입니다.

수십년 뒤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시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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