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은 코로나 탓이라기보단 그냥 딱 봤을 때 매력이 없는데다 비싸기까지 했죠.

21은 뭐 판매량 나온 게 없으니 모르겠고...

갤럭시 대당 평균가가 205달러인건

삼성이 다양한 가격대에 대응하는 전략을 펼쳐서 그런건데

사실 전략 자체는 크게 문제 없지 않나요??

플래그십 이미지 말아먹는 건 삼성 탓이 크긴 합니다만

그런데 삼성만큼 플래그십 팔아먹는 곳도 없는 게 현실이죠.

애플이 미친 거지, 삼성이 부진한 게 아닙니다.

그 전망을 일부 자료만 보고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삼성 조만간 망하겠네요 LOL

아이폰 12 2억대?

근거 있나요?

삼전 주식 샀읍니다

삼성 주식 빼야겠습니다 LOL

애플 주식 128층에 사람있어요!

최근 삼성 폼이 좀 떨어지긴 했는데 플립폴드가 해외에선 관심도 없다는 건 동의하긴 힘들군요.

최근 플래그십에서 헛발 딛고 있고 안드로이드에서 독보적이어도 애플에 비해 부족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중국 회사와 경쟁하는 정도라거나 폴드 플립이 국내에만 관심만 있다는 말로 이어지긴 어렵지 않나 보입니다

플래그십 관련해서는 삼성도 인지하고 경영진단도 하고 사용자경험팀도 만들었으니 내년에 그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한 건 아닙니다.

최근 급살타고 있는 마소, 삼성, 구글간의 협력체제는 확실히 중국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폴드플립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화제성을 갖고 있습니다. 출시 당일 세계 각국에서 매진이 줄줄이 되었고, 미국에서는 소비자 절반가량이 폴더블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한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Z 시리즈가 해외에서 관심이 없다구요....?

저는 이 글에 동의합니다. 해외에서 관심이 있었으면, 판매량이 250만대는 아니었겠죠. 

태클 걸게 많은데 적지 않겠습니다.

첫글인데 만선이네요

관심은 결국 판매량이랑 연결되는 거겠죠.

플립이나 폴더는 당초 400만대 출하량 목표에서 

절반인 200만대였고 국내가 절반인 100만대였습니다.

실제 영국 삼성ceo도 같은 애길했구요 

당장 여기만해도 관심만 있고 구매안하는 분들 많은데 판매량이 관심도 유무랑 뭔 상관인가요.

판매량에 기인하지 못한다와 관심있냐없냐가 같이 이야기될게 맞나 싶습니다

관심만 따지면 엘지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강이 삼성 갤럭시입니다ㅋ 애플 아이폰이 아무리 대단해져도 삼성 갤럭시가 무너질일은 거의 없습니다ㅋ 삼성 갤럭시가 망할려면 LG처럼 폰에 요상한 삽질을 20년정도는 해줘야 할듯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