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이 크죠.

그게 가식이건 뭐건...

그거때매 애플제품 안사는 사람은 없지않을까요

그런 문제는 보통 쓰는 사람은 그러던가 말던가 하는 느낌으로 접근하게 되고,

안 쓰는 사람은 더 싫어하게 되거나, 혹은 갑자기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해당 사상[?]을 지지하는 경우 등).

그러면 답은 '한다'죠.

기업은 사소한 의사결정 하나도 계산기 다 두들기고 실행합니다.

특히 애플 정도로 머리 좋은 기업이면 다 시뮬 돌려봤을 거에용

티벳, 위구르 강제노동으로 만들어 지는것과 금지법안 뒷로비했다는 소식 듣고 손절 쳤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간으로써 선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데, 저건 아니죠. 저 소식 이후로 애플 쓰면서 위구르 강제수용소에서 장기매매에 쓰이기 위해 키워지는 분들 생각이 자꾸 나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못 쓰겠길래 10년만에 처음 갤로 넘어왔습니다.

입으로 친환경이라해도 리사이클 알루미늄 쓴다고 대놓고 알리는덴 애플 뿐이죠.

그게 부러우면 본인들도 그 마케팅 하면 되는데 리사이클 알루미늄 쓸 역량되는 회사가 있을지부터 의문이네요

단가가 무쳐서...

전 아이패드, 갤노트 둘다 쓰고 있지만 위구르 문제 하나만 가지고도 애플에 대해서는 역겹기는 해여 그래도 일반인들에게는 좋은이미지로 다가가거나 아무런 생각이 없지않을까요?